컴정학부 학생 상담 Q&A

컴퓨터정보통신공학부 학생들과 상담한 내용 중에서 아마도 다른 학생들도 관심있어할 만한 것을 정리해두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Q. 게임 개발에 관심이 있어서 컴정 학부에 왔는데, 막상 배우는 것은 "Hello World"를 출력하는 것이라서 실망했어요. 과목에서 배우는 것으로 게임을 만들 수나 있을까요?

A.

 

Q. 고등학교 때 소설 쓰기/바둑/미술/음악에 관심이 있었어요. 어찌 어찌하여 컴정학부에 들어왔는데 스스로 잘하고 있는지 고민이 많아요.

A.

 

Q. 저는 프로그래밍에 재능이 있어서 스스로 프로젝트도 찾아 해보는 등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있습니다. 혼자서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다보면 학과 강의에서 가르치는 내용 중에서 배워야 할 부분이 많다는 것을 느낍니다.

A. 학과 강의에서 프로그래밍 강의는 C/C++/Java 언어의 구문과 그 의미를 집중해서 가르칩니다. 혼자서 공부해서 파악되는 부분도 있지만 강의를 들으면 매우 정확히 이해할 수 있는 부분도 많지요. 학과 프로그래밍 강의에서 잘 가르치지 못하는 부분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주는 것이에요. 문제가 주어졌을 때 이를 해결하는 프로그램을 작성하려면 상상력이나 논리력이 필요하지요. 이런 점은 학과 강의를 듣는 것도 좋지만 스스로 문제를 찾아 해결보는 연습을 통해서 그 실력을 늘릴 수 있을 것입니다. 결론은, 학과 강의를 통해 제대로 된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해 이해하고, 본인 스스로의 실전 연습으로 실제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웠으면 합니다.

 

Q.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